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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학·실업 양궁대회 청주서 6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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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 대회는 한국양궁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1984년 LA올림픽제패를 기념하고 영원한 한국 양궁의 발전을 기원위해 시작된 대회로 73개 팀 2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3일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남자 양궁 개인 랭킹전이 진행됐다. 이번 랭킹 라운드 성적으로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토너먼트 시드 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높은 점수가 대진에 유리하다. 2021.7.23 shinhor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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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각각 일반부・대학부로 나눠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이 거리별(90m/70m/50m/30m) 경기로 진행된다.

5일 공식연습에 이어 6일~9일 4일간의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 결승전이 열린다.

청주시는 김수녕, 김우진, 임동현, 최보민 선수 등 양궁 월드 스타를 배출한 고장으로 양궁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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