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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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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립박물관은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지역 관·사찬 사료(고문서 등) 및 서예·회화자료, 민속자료(복식, 서화, 병풍, 판화 등), 근현대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 대상 선정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유물평가위원회는 문화재위원 2~3인 이상으로 구성된다.
위원회에서 평가한 금액을 토대로 최종 구입한다.
공고문에 안내된 제외 대상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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