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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제학교인 줄 알았는데 학원"...이름만 바꿔 계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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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 있는 학원이 인가받은 국제학교인 것처럼 운영해 오다 교육청에서 등록 말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학력 인정이 되지 않는 학원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데, 학원은 이름만 바꿔 같은 장소에서 그대로 원생들을 받고 있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온 A 씨는 지난 3월 말, 학교가 등록 말소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