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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요시다 유니의 기발한 아트...일상 속 판타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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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인기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의 기발한 판타지 작품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작가가 일상 속에서 찾은 초현실적 이미지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과 흥미를 선사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과일이나 햄버거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한 작품

얼핏 보면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같지만 하나하나 큐브 모양으로 잘라 끼어 넣은 뒤 촬영한 것입니다.

뒷굽을 야채와 과일로 만든 하이힐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지난 듯한 모델의 머리칼과 꽃다발, 수백 권의 잡지로 만든 여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