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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750만 재외동포' 업무 총괄하는 재외동포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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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의 정책과 민원 서비스, 교류협력 사업 등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청이 오늘 개청식을 열고 인천 송도 본청과 서울 광화문 통합민원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영사 등 민원서비스는 물론이고 과거 재외동포재단이 수행하던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차세대 동포 교육 등의 업무도 함께 맡게 됩니다.

인원은 이기철 초대 청장을 포함해 151명 규모이고 기획조정관과 재외동포정책국, 교류협력국으로 구성됩니다.

재외동포청은 국가와 지역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펼치면서 디지털 민원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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