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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심해잠수사 투입해 북 발사체 잔해 확보 시도…"오늘쯤 수면위 떠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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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잠수사 투입해 북 발사체 잔해 확보 시도…"오늘쯤 수면위 떠오를듯"

[앵커]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실패한 뒤 군 당국이 서해에서 잔해 인양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3일)는 수중잠수부까지 투입했지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됐는데요.

잔해를 인양하면 한미는 공동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군 당국이 서해에 추락한 북한의 정찰위성 잔해를 발견한 건 지난달 31일, 북한이 발사체를 쏜 당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