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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값 못 살겠다" 뉴욕·피렌체, '에어비앤비'에 칼 빼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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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이나 피렌체 같은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공유업체들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관광객을 노린 단기 임대 때문에 집값이 너무 뛴다는 이유인데요, 그러자, 대표적인 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뉴욕 법원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피렌체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역사지구 안에선 숙박공유업체의 신규 임대 영업을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