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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괌옥' 만든 마와르, 오키나와 강타…정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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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괌에 갔던 우리 관광객들에게 큰 피해를 준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를 덮쳤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편이 결항되고 곳곳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행용 가방을 든 사람들이 거센 바람에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합니다.

번화가 상점들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가로수는 뿌리째 뽑혀 길가에 쓰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