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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2+2 협의체' 구성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달 중순 뒤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선거제 개편안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할 전원위 소위 구성 문제를 협상했지만, 최종 결렬된 바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재한 오늘(2일) 자리에는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과 정개특위 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이, 송기헌 원내수석과 정개특위 위원인 김영배 의원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각 당이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며 "김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이달 중순 이후에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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