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6월 28일 국내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인디아나 존스’ .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측이해리슨 포드의 컴백을 알렸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액션 모험극.

해리슨 포드는 이번 영화에서 인디아나 존스 특유의 배짱 가득한 카리스마, 유머러스한 기지 등 변함없는 매력과 함께 독보적 클래스로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선보인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아주 대담하고, 흥미진진하고, 용감한 이야기”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시리즈 전편에 제작자로 참여한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는 “해리슨 포드는 관객들만큼이나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담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 또한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의 용감하면서도 겁이 많고, 매우 인간적이면서도 엄청나게 운이 좋은, 다양하고 입체적인 모습들을 한 데 모아준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최근 폐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해리슨 포드는 명예 황금종려상을 깜짝 수상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