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피리부는 강아지' 이용자 600명과 나들이 예고

서울숲 인근 카페 등 여러 장소에서 반려가족 위한 다채로운 행사

[사진=에임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숲 인근 카페에서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 이용자 600명 및 20개 반려동물 브랜드와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참가비 1만원으로 티켓 구입 후 음료 1종, 돗자리, 탈취제, 간식 7종, 산책 패치, 장난감, 친환경 배변봉투, 영양제, 피리마켓 쿠폰, 청소포 등 반려동물 가족용 종합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랜덤 선물 행운 뽑기(반려동물 텀블러, 산책용 물병, 보조배터리, 그립톡, 와펜 등)', '피리부는 강아지 어플로 발자국 줍기(선물은 추후 공개)'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월 18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풍 참여 인증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4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규섭 피리부는 강아지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소풍'을 기획했다"며 "이벤트 소식을 들은 20여곳의 우수한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준 덕분에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반려문화 및 유기동물 처우 개선과 더불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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