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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밀착카메라] '노후의 짐' 된 유령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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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장보다 몇 배나 큰 쇼핑몰이 텅 비어있습니다. 오늘(1일) 밀착카메라는 상인들은 사라지고 건물만 덩그러니 남은 이른바 유령상가를 돌아봤습니다. 노후를 위해 상가를 분양받았던 사람들은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 인근 쇼핑몰입니다.

분양된 점포만 500여곳 하지만 지금 영업을 하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이렇게 멈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