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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3204.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9% 오른 1만835.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9% 오른 2206.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6% 내린 3196.1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도 조정세를 보이다 보합 마감했다.
이런 보합세는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인공지능(AI)주가 강세로 보인데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 매체, 챗GPT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 메모리칩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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