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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네이버 광고순위 조작해 수백억 수익"...업체 대표 등 3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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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광고 순위를 조작해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광고대행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온라인 광고대행사 대표 43살 A 씨 등 10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매크로 프로그램을 판매한 개발자와 네이버 계정 판매업자, 광고를 의뢰한 화장품업체 대표 등 25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