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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무산 스님 입적 5주기…실물 본뜬 부도탑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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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스님 입적 5주기…실물 본뜬 부도탑 첫선

[앵커]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시조 시인이자 설악산 신흥사의 큰 어른으로 지난 2018년 입적한 무산 스님의 5주기 추모 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사리를 봉안한 부도탑이 처음 공개됐는데 그동안의 관례에서 벗어나 스님의 생전 모습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8살 어린 나이에 출가해 신흥사 주지와 조계종 원로의원 등을 역임하며 한평생을 한국 불교 발전에 힘쓴 무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