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노태악 선관위원장, 부정채용 수사의뢰 "사퇴의사는 없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가 조금 전, 관련 내용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부기관과 함께 전현직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는 등의 대책도 내놨는데요.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어제(30일)에 이어서 다시 한번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은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도 MBC 압수수색 관련한 공세도 펴고 있는데, 이 소식까지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