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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유미, 통장 잔액 공개 "집 평수는 서울 4배·재산은 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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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강유미 (강요미) / 강유미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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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어마어마한 재산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숏박스'의 김원훈이 등장해 스스로를 대저택 하우스 스튜어드라고 소개했다. 김원훈이 모시는 대저택 주인은 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 '강요미.'

강요미는 오는 길에 동네가 휑하다는 제작진의 물음에 "제가 사람 많은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근처 집을 다 샀다"고 말했다. 김원훈은 "기분 전환하실 겸 집을 돌아다니면서 지내신다"고 거들었다.

제작진은 "재산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강요미는 "얼핏 5경 정도"라고 통장 잔액을 보여줬다.

강요미는 "본가 집 평수는 정확히 모르는데 서울의 한 네 배 정도 되는 걸로 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강요미는 "복도에 갔다가 길을 잃었다. 그때 화장실을 가려 했다가 3일 동안 차를 타고 헤맸던 적이 있어서. 그때 기억이 나서"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김원훈은 "그날 헬기를 타고 온 구조대에 의해 구조 되셨다. 다신 못 보는 줄 알았다"고 외쳤다.

다이아몬드수저 강요미의 부모님 직업도 밝혀졌다. 강요미는 "아버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큰 기업체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께서는 나사에서 렙틸리언 연구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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