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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화약고' 코소보 놓고 서방-러 대립…나토 평화유지군 70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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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고' 코소보 놓고 서방-러 대립…나토 평화유지군 700명 증원

[앵커]

'발칸반도의 화약고'라 불리는 코소보에서 갈등의 불씨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코소보의 소수민족인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정부에 반기를 들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과거 세르비아의 자치주였던 코소보의 독립을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는 러시아는 이번에도 세르비아 편을 들며 서방 국가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