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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데이터스트림즈,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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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5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국책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감염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빅데이터추진단 신신애 단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안재평 본부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일환으로 ▲방역 정책 과학적 근거 제공 ▲의료시스템 안정성 확보 및 백신·신약 개발 지원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산업 경제 변화 분석을 위한 질병·통신·경제·의료 분야의 융합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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