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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심려 끼쳐 송구"…선관위, 오늘 특별감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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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에 고위직 직원들의 자녀가 특혜 채용됐다는 논란에,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전수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31일) 자체 특별감사 결과와 후속 대책을 발표합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덩이처럼 불어난 자녀 채용 특혜 의혹에 긴급회의를 소집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