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두휴게소에서 연휴 첫날 ‘드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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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두휴게소에서 연휴 첫날 '드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휴 첫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27일 전국 고속도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 고속도로 휴게소도 모처럼의 인파로 북적였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천안호두휴게소에는 드론 체험장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감 넘치는 드론 농구를 체험하며 짜릿한 승부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가 하면, 드론으로 인형을 뽑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하고,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업무 시스템을 지속 개발 적용해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휴식 컨텐츠 개발 및 제공을 통해 휴게소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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