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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토부, 악성 임대인 소개한 중개사 조사…41%가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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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악성 임대인 소유의 주택을 소개한 공인중개사를 조사한 결과, 41%가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9일까지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을 두 차례 이상 중개한 수도권 공인중개사 242명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41%인 99명의 위반행위 108건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