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올해 10종목 중 3개 '52주 신고가'...반도체·2차전지 반등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2차전지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상장 종목 10개 중 3개 이상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2천440개 가운데 올해 들어 이달 25일까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총 833개로, 전체의 34.14%를 차지했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824개 종목 중 250개가, 코스닥시장에서는 1,616개 종목 중 583개가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