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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도요샛 셋째 '다솔 어디갔나'…누리호 큐브위성 아직도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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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공적으로 3차 비행을 마친 누리호가 위성들을 목표궤도에 올려놨지만, 아직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큐브위성들이 있습니다. 기후 관측 임무를 맡은 도요샛의 셋째, 다솔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 신호가 안잡히고 있는데 어떤 가능성이 있는건지 장혁수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18분 56초의 비행을 마친 누리호. 초속 7.6km로 목표궤도인 550km 상공에 주탑재위성을 사출하는 임무도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