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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장영상+] "아이들에 너무 죄송"...'비상문 강제 개방' 30대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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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착륙하는 항공기의 비상문을 강제로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33살 이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대구지방법원에서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금 전 대구지방법원입니다.

화면에서 보는 피의자가 33살 이 모 씨입니다.

경찰이 이 모 씨에게 적용한 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