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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위성에서 본 처참한 괌 태풍 피해…한국인 관광객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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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태평양의 휴양지 괌이 얼마나 큰 타격을 입었는지 보여주는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인은 물론 우리 관광객 3천여 명도 계속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마와르가 덮치기 전까지 평화롭던 마을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건물잔해만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이 리조트도 태풍 직격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