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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후쿠시마 시찰단 일본서 귀국…"안전성 확인,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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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5박 6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귀국했습니다. 되도록 빨리 시찰단의 활동 내용을 정리해서 설명하겠다고 했는데,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종합적 판단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단원들 없이 취재진 앞에 선 유국희 원자력 안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