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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살짝 닿아도 '와르르'…"헐어달라" 이런 집 150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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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국에 15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게 범죄에 이용될 수 있고, 또 사고의 위험도 있어서 근처 주민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현장을 박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의 한 주택가.

겉으로는 평범한 주택가 같지만 한 블록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전혀 딴판입니다.

[정행화/주민 : 다 안 살아요. (이것도 빈집?) 네네. 다 안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