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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찰 "사전 신고 없었던 집회" vs 금속노조 "폭력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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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어젯(25일)밤 금속노조가 예고했던 야간 문화제를 신고되지 않은 집회로 규정하고 강제 해산했습니다. 노조 측은 경찰이 폭력 진압했다며 공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8시 55분, 경찰 네 명이 인도에 앉아 있던 노조원을 들어 연행합니다.

저항하던 다른 노조원은 양팔이 붙잡힌 채 끌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