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강타' 괌에 3천 명 넘게 발 묶여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공항이 폐쇄돼 3천 명 넘는 한국인 관광객의 발이 묶였는데 물과 전기도 끊긴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 주까지 이동이 어려울 걸로 보이는 데 자세한 현지 상황 전해 드립니다.
2. 대구행 항공기 문 열린 채 '착륙' 사고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9명이 과호흡 등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출입문을 연 30대 남성 승객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공항이 폐쇄돼 3천 명 넘는 한국인 관광객의 발이 묶였는데 물과 전기도 끊긴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 주까지 이동이 어려울 걸로 보이는 데 자세한 현지 상황 전해 드립니다.
2. 대구행 항공기 문 열린 채 '착륙' 사고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9명이 과호흡 등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출입문을 연 30대 남성 승객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