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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D리포트] 위기에 빠진 한국영화…액션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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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와 마녀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 온 박훈정 감독이 신작, 귀공자로 돌아옵니다.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가던 복싱 선수 마르코가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의 추격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 박훈정 / '귀공자' 감독 : 대역을 쓰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랑 이제 작품을 하게 되면 배우들이 대부분의 액션을 다 직접 해야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