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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남원시, 춘향제에서 드론의 매력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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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정 기자] (남원=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춘향제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 홍보부스와 미니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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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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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스에서 드론레이싱 트랙 모형, 마스코트 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번 10월 남원에서 열리는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S 해시태그 및 풀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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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니 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시민들이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체험을 통해 드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참여를 독려시켜 '드론 산업도시 남원'의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에 드론쇼도 세 차례 진행해 남원을 '드론의 도시'로 널리 알리고 관람객이 드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통해 남원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슬로건인 '드론 빛, 남원을 수놓다'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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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1회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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