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스님 비롯해 1만여 명 참석
육법공양·명종의식 등 진행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불법홍포와 불교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법요식 사회는 진명스님이 맡았다. △도량결계의식 △명고, 명종의식(28타) △관불 및 마정수기 △육법공양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의 축원 △불자대상 시상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봉축사 △축사 △종정예하 법어 △발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통적인 ‘육법공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과일과 쌀을 추가해 여섯 가지 공양물을 모두 갖춰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릴 예정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5일 울산시 남구 ‘초미니 사찰’인 안민사에서 시민이 연등에 등표를 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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