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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민간기업도 함께 우주로…한국판 '스페이스X'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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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발사부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처음으로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 참여했습니다. 누리호 기술 이전을 통해서 이제 우리도 미국의 스페이스X처럼 민간 차원의 우주 도전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어서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무게 200톤의 누리호를 우주로 밀어주는 로켓 엔진입니다.

1~3단까지, 누리호의 6개의 엔진이 모두 이곳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사업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