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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분핫뉴스] 원하는 날짜 입대하려고 30만 원 주고 '대리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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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선착순으로 입대하려고 30만 원을 주고 업체에 맡기는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입대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병무청의 선착순 추가모집 제도는 최근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복학이나 취업 일정을 위해 좋은 시기에 입대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선착순으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대행해주는 업체까지 생겼습니다.

수수료 30만 원 정도를 주고, 개인정보를 넘기면 대행업체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신 신청해주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