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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D리포트]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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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며 1960대부터 1980년대까지 세계 팝무대를 뒤흔들었던 티나 터너가 별세했습니다.

항년 83세입니다.

터너의 대리인은 터너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 퀴스나흐트에 있는 자택에서 현지시간 24일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해 30여 년간 팝 무대를 호령하며 소울, R&B, 록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