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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초 만에 영화 다운" 부풀렸다…통신3사 과징금 3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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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TE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5G 서비스. 실제로는 그리 빠르지 않다는 불만이 많았죠. 통신사들이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받을 수 있다는 등 속도를 부풀려서 광고해 3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광고한 5G 서비스.

실제 5G 환경에서 2GB 영화를 다운로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