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석 달 새 4명…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전세 보증금 3천8백만 원을 못 받게 된 처지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석 달 사이 세상을 떠난 전세사기 피해자는 4명입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40대 A 씨가 발견된 건 오전 10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