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1, 2차 때 없던 문제…세워둔 채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누리호의 통신 문제는 지난 1, 2차 발사와 리허설 때도 없던 일이라 연구진들도 당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리호를 그대로 세워둔 채 점검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발사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정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누리호의 발사장에는 탯줄이라는 뜻의 엄빌리컬 타워가 존재합니다.

엄빌리컬 타워는 누리호에 연료, 산화제, 전력 등을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