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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7년 전 뇌출혈 사망 故홍정기 일병…'국가배상'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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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복무를 하다 뇌출혈로 숨진 고 홍정기 일병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법원의 화해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소식, 지난달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순직 군경의 유족은 별도로 정부에 배상을 요구할 수 없다는 현행법 때문이었는데, 정부가 이 사건을 계기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