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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건설노조 "집회의 자유 탄압"…경찰과 '강대강 대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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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건설노조의 1박 2일 도심 집회 이후, 경찰이 노조 간부를 입건하고 앞으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습니다. 그 이후 처음으로 건설노조가 다시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먼저 지금 현장에서는 어떤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네, 이곳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건설노조원과 시민단체 회원 3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