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외교자문위, 7개 분야 정책권고안 마련…외교부에 전달 |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는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가 지난 2년간의 논의 내용을 정리해 정책권고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권고안은 정보통신, 원자력,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걸쳐 작성됐다.
이도훈 외교2차관은 이날 열린 자문위 전체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과기 분야가 미국, 독일, 유럽연합 등과의 정상외교 핵심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며 "주요 과기 선진국들과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과기외교자문위원장은 회의에서 "국익 극대화를 위해 과기 외교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과기외교 강화를 위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지난 2021년 6월 과기외교자문위를 꾸렸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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