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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슈 미술의 세계

휘닉스 제주, 단독 독채별장 힐리우스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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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라운지 아고라·야외 수영장도 운영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는 단독 독채별장 '힐리우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휘닉스 제주 힐리우스[사진제공=휘닉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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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국내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이다.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고 일출과 일몰을 나만의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 상품은 힐리우스 별장(75평, 112평, 150평)과 코지 뷔페, 민트카페, 올데이라운지 이용 등이 포함됐으며 특전으로 과일바구니, 미니바, 유민미술관 입장 등이 제공된다.

힐리우스 회원과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 등 품격있는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휘닉스 제주는 아고라 라운지에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제공, 하이엔드 상품인 힐리우스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을 운영 중이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저녁 10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는 투숙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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