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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치쇼] 정용훈 "피폭량, 티끌 모아도 티끌…수산물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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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에 한국 참여, 사실상 우리가 검증하는 것
- 핵종 64개에서 30개로? 반복측정 제외했을 뿐
- 시찰단은 규제 전문가, 제대로 확인할 것
- 한 끼 식사에도 한강에도 방사성 물질은 있어
- 피폭량, 티끌 모아 태산? 티끌 모아도 티끌
- 수산물 먹어도 아무 문제없다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논리, 오히려 강화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5월 24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우리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도 현장 확인에 나서고 있지요. 과연 오염수의 안전성이 확인되고 국민적인 우려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것들이 문제인데요. 어제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의 얘기를 들어봤고요. 오늘은 방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는 쪽 입장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