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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40억 위성 싣고 첫 실전 임무…'운명의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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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에는 240억 원이 들어간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실려 있습니다. 또 7개의 작고 소중한 '큐브 위성'도 함께 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 8개의 위성을 우주로 잘 보내주는 게 누리호의 첫 실전 임무입니다.

정구희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발사가 시작되면 로켓 1단이 125초 동안 불꽃을 토해내면서 무려 200톤 무게의 누리호를 64km 고도까지 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