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회원국은 EU 집행위원회가 지난해 말 내놓은 새로운 유럽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7' 제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8개 회원국은 '유로7'이 탄소 중립 전환에 필요한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롯해 불가리아와 체코, 헝가리,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가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은 배출가스 기준으로 '유로6'를 적용하고 있지만, EU 집행위원회는 오는 2025년 7월부터 한층 강화된 기준인 '유로7'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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