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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집단 성폭행' 당사자, 교사 됐다"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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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대전에서 집단 성폭행에 가담했던 고등학생이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자신을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가해자들이 명문대에 합격해 잘살고 있다"면서 "몇몇은 초등학교의 담임교사, 소방관 등 공직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