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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민주당, '욕설 문자 폭탄' 강성 당원 제명…최고 수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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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비이재명'계 의원들을 향해 악의적 표현이나 욕설이 담긴 문자 폭탄을 보낸 강성 당원을 제명했습니다.

문자 등을 이유로 당원에게 제명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허위사실 유포로 당원을 모해하거나, 기타 모욕적 언행으로 당원 간 단합을 해하는 경우에는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징계 처분은 경고와 당직 자격 정지, 당원 자격 정지, 제명 등인데 제명은 이 중 최고 수위 징계입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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