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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115만 원 폰 문의하자 "무료"…단통법 유명무실 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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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신사를 통해 휴대전화를 구매하면 각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일명 '단통법'에 따라 지원 액수는 엄격히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통신사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실제로는 단통법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대형 스마트폰 판매점.

출고가 115만 5천 원인 갤럭시 S23 기본형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