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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동메달 딴 타이완 선수 돌발행동…"법령 따라 처리"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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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타이완의 한 태권도 선수가 시상식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들어 올려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태권도 선수인 리둥셴은 지난 14일과 15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시상식에서 보인 돌발행동 때문이었는데요.